사진

[스크랩] 단 5초 세팅으로 내사진이 확 달라지는 CBL렌즈

herb49 2010. 5. 31. 14:25

 

                                                       얼마전에 신기한 렌즈 하나..그리고 60마크로 렌즈 이렇게 또 지르게 되었습니다.

마크로렌즈야 다 아실테고.. 신기한 렌즈란 바로 위 사진에 들고 있는 겁니다.

참.. 별 스럽게도 생겼지요? 요게 .. 마술과도 같은 CBL 렌즈라는 것입니다.

 

CBL렌즈는 화이트, 그레이카드의 한계와 단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환경의
                  광원에서 눈으로 보이는 자연스러운 색을 만드는 새로운 풀 컬러밸런스 도구입니다.
구입은 이미 하였지만 참으로 신기한 렌즈도 다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60마크로 렌즈를 구입코저 니콘 대리점에 갔다가 사장님께로부터 추천 받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세팅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사진이 이렇게나 확 달라지네요.
물론 본체에 내장된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하고, 또 "포토샵 보정" 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되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소 가격이 부담되기는 하였지만 하나쯤
가지고 사용해 보면 참 좋으리라는 판단에서 주저없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바로 시험을 해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세팅전과 후를 비교해 보기 위하여 촬영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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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전                                                         세팅후
 

  

 

 

 

 

 

 

 

 이상.. 제가 직접  세팅하여 촬영해본 결과 입니다.
실내 촬영.. 실외 촬영 모두 해 보았습니다.

저처럼 기계치에.. 포토샵도 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특히나 딱이네요.

 

 

 

태양광, 실내광, 혼합광에서 모두 확실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접사시에도
매우 좋았습니다.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하여 5초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최신 기종의 유명한 화이트 밸런스 모드를 장착한 카메라에서도
CBL은 분명한 효과를 보여준다는 사례들이 많더군요.
국, 내외 교수들과 유명 사진가들이 오랜기간 사용해 보고 테스트 연구한
결과 CBL 렌즈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색환경(광원)에서 좀 더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하고 화이트밸런스의 단점인 측정하는 흰색에 따라 색이 변하고 창백한
색의 표현으로 생동감을 떨어뜨리는 단점을 보완하며, 광원 보다는 노출측정에 사용되는
그레이카드의 색, 표현의 한계를 보완한 색, 기준을 만드는 사진 도구라는 결론입니다.

 

 

 

이 렌즈는 현재까지 사용되었던 화이트밸런스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고 새로운 컬러기준을 제시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가장 진화된
풀 컬러, 화이트밸런스 사진 도구라는 것입니다.
렌즈는 220mm 프로전용,110mm 프로용,85mm 준 프로용,60mm 콤팩트용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것은 110mm 프로용입니다.
어떤가요?
세팅전과 세팅후의 사진이 확연히 다르지요?
놀라운 해상력, 계조, 선예도, 암부 명부 디테일...
더욱  풍부하고 깊이있는 사진을 원하신다면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사진이 있는 "양촌재의 행복갤러리"
글쓴이 : 촌장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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