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George Washington Corver

herb49 2010. 4. 23. 08:08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의 아주 특별한 땅콩이야기

 

 

남북전쟁이 끝나갈 무렵, 1860년경 미국 중서부 미주리 주 지역에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아버지는 불의의 사고로 죽었고, 흑인노예였던 어머니는 실종되었다.

땅콩에서는 의약품 식료품 화장품등 무려 300가지가 넘는 제품을 개발해냈다.

 

1977년 “위대한 미국인” 으로 뽑혀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1990년에는 ‘위대한 발명가’로 뽑혀 다시 이름을 높였다.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과학자’ 로 선정되었으며 ‘성경적으로 가장 올바른 학자’라는 명성을 얻었다.

1943년 79세의 나이로 하늘의 부름을 받기까지, 그는 평생을 성경말씀과 함께하며 묵상과 기도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조지워싱턴 카버의 순수한 신앙적 열정은 아주 단순한 그의 어린 시절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지식의 원리에서 시작되었다. 그것은 바로 접붙임과 땅콩의 원리였다.

힘이 약하여 죽을 것 같은 나무 한구루가 다른 나뭇가지와 접붙임이 되면서 더 건강해지고 강해져 쑥쑥 자라 새로운 꽃을 피워내는 접붙임의 원리,

 황폐한 땅을 풍요롭게 하는 땅콩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을 살아감으로써 이웃을 풍요롭게 하고

또 자신의 삶 또한 풍성하고 멋진 열매로 장식하고 하늘로 돌아간 조지워싱턴카버! 21세기를 살아가는 예수그리스도인 이라면,

조지워싱턴카버의 접붙임바된 삶과 땅콩과 같은 삶을 귀감으로

삼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풍요의 능력은 멀리 있지 않다.

세상의 지식을 배워 익혀, 그것으로 세상에 접붙여져,

세상을 욕심 없이 섬기면서,

자연스레 열매 맺게 되는 다스림의 권세,

이것이 하나님의 권세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풍요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