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esa Effect
"테레사효과" 라는 말이있다.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 섬김의 생애를 살았던 테레사 수녀를
연상하는 효과이다.
어쩐지 그옆에 가기만 해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착해지는 효과를 일컫는 말이다.
테레사 효과는 몸에도 영향을 주어 신체 내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강화 물질 iga가
생긴다는 하버드 의대의 보고서가 있을 정도이다.
테레사 수녀 그분은 "저는 하나님이 쓰시는 몽당연필입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짦은 말 한마디가 너무나도 큰 감동을 준다.
그"몽당연필"하나가 오늘도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몽당연필 하나의 향기가 오늘도 멀고도 후미진 세상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져가고있다.